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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병철의 셀럽앤카]㉚ 가상인간도 ‘가족’ 앞세운 안전·환경의 대명사
볼보 C40는 가상 가족 ‘호곤해일’과 협업 마케팅을 진행중이다. 오른쪽부터 쌍둥이 형제 호·곤, 누나 해일. [사진 볼보자동차코리아] 안전·가족·환경-. 스웨덴 볼보(Vo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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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튜브만 보는 아이, 친구랑 노는 아이보다 행복하지 않다 [어린이날 100주년]
그래픽=박경민 기자 minn@joongang.co.kr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은 한국 어린이들은 과연 행복할까. 과거보다 물질적으로 풍요를 이뤘고, 아동 권리를 보장하는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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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 삶 확 바꿨다…스마트폰·왕따·세월호, 그리고 이 사건 [어린이날 100주년]
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중앙일보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‘어린이 삶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‘10선’을 선정했습니다. 10선이 어린이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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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생 장례서 이은해가 한 말…지금도 어이없다" 유족의 분통
'계곡살인'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(왼쪽)·조현수씨. 연합뉴스 '계곡 살인'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(31·여)와 조현수(30)가 4일 구속기소 된 가운데, 피해자 윤씨(사망당시 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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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사검사 비난 기자회견도 준비한 이은해…도피 중에도 치밀했다
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(왼쪽)·조현수씨가 지난달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. 연합뉴스 ‘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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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로나19] 신규확진 4만9064명…사망 72명·위중증 432명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선별진료소. [프리랜서 김성태]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 수가 4일 4만명대를 기록했다. 중앙방역대책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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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에 47도까지…인도 대륙 폭염, '찜통 지구' 예고편일까
지난달 30일 인도 아마다바드 외곽 건설 현장 근처에서 노동자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헬멧으로 물을 떠 몸에 붓고 있다. 로이터=연합뉴스 인도 아(亞)대륙이 때 이른 폭염으로 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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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성식의 레츠 고 9988] 존엄사 서약했는데 캘리포니아서 온 딸이 반대한다면
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의사의 책무는 질병을 치료해 목숨을 살리는 일이다. 그런데 죽음을 얘기하는 의사가 있다. 환자의 바람직한 삶의 마무리를 강조하고 심지어 영적 돌봄에도 관여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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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데이터가 접수한 현실, 행복한가’ 철학박사 미술가의 묵직한 질문
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많이 쓰는 용어 중 하나가 ‘인공지능(Artificial Intelligence)’이다. 그런데 ‘인공지능’ 대신 ‘인공 멍청이’ 또는 ‘인공 우둔함(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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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그우먼 이경실, 할머니 됐다…23세 아들 손보승 지난달 득남
(왼쪽부터) 배우 손보승(23)과 개그우먼 이경실(56). [일간스포츠] 배우 손보승(23)이 득남하면서 개그우먼 이경실(56)이 할머니가 됐다. 3일 소속사 마다엔터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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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공지능' 아닌 '인공멍청이'...데이터 사회를 다시 보라
히토 슈타이얼, 소셜심. [사진 국립현대미술관] 히토 슈탕이얼, 타워, 2015, 3채널 비디오, 6분 55초. 첨단 기술산업과 전쟁 시나리오와의 관계를 다룬 게임 시뮬레이션 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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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군 수사단 간부 극단 선택…국방부, ‘상관 압박’ 수사 착수
해군수사단 중령이 극단적 선택을 해 군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.[뉴스1] 해군참모총장 직속 해군수사단의 지휘관급 간부가 과도한 업무와 상관의 압박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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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로나19] 신규확진 5만1131명…사망 49명·위중증 417명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선별진료소. [프리랜서 김성태]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 수가 3일 5만명대를 기록했다. 중앙방역대책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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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진 이예람 중사 향해 "남친 X먹이네"…군 법무관 충격 대화
[MBC 캡처] 지난해 군 내부 성폭력 사건 및 회유‧은폐 시도 이후 스스로 세상을 떠난 고(故) 이예람 공군 중사와 관련, 군 법무관들이 SNS 대화방에서 이 중사에게 막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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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막을 수 있었던 시레토코의 비극
이영희 도쿄특파원 일본 홋카이도(北海道)의 북동쪽 끝 시레토코(知床)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이다. 시레토코란 지명은 아이누어로 ‘땅이 끝나는 곳’이란 의미라는데, 정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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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1세 발레리나 김희선 떠났다…사망 며칠 전 SNS에 남긴 글은
발레리나 김희선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발레리나 김희선이 3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. 2일 무용계에 따르면 국립발레단 드미솔리스트인 김희선이 전날 사망했다. 사인은 정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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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軍 또 굴욕…"총참모장, 우크라서 엉덩이에 파편 맞고 귀국"
우크라이나 동부 전선 최전방 지역에 러시아군 최고 지휘관인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방문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. 게라시모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, 세르게이 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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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로나19] 신규확진 2만84명, 유행 감소세에 87일 만에 2만명대로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선별진료소. [프리랜서 김성태]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로 내려왔다. 2일 중앙방역대책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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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핫뉴스] 5월 FOMC 촉각…문, 임기 마지막 주 검수완박 완결(2~8일)
5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거리두기 #마스크 #검수완박 #러시아 디폴트 #국무회의 #청문회 #백상예술대상 #FOMC #증시 #인수위 #부처님오신날 #이륜차 집중단속 #손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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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2035] 은지는 누가 챙기나
정진호 경제정책팀 기자 2년 전 취재한 사건이다. 아들 김모씨 사망 당일 사망신고를 늦추고 서류를 위조해 김 씨 명의 통장에서 5억원을 빼간 어머니(84)에게 법원이 징역형 집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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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포효 소리' 뒤…집 1000채 집어삼키는 美괴물 충격 영상
미국 중부 캔자스주에서 발생한 강력한 토네이도로 건물이 1000채 이상 파괴되고 2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보았다. 토네이도를 뒤쫓다 귀가하던 기상학과 대학생 3명은 빗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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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군, 오데사 공항 폭격…정유시설 폭격에 우크라군 연료부족
우크라이나 남서부 흑해 항구도시 오데사에 있는 정유 시설이 지난달 3일 러시아군 공격으로 불에 타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지난달 30일(현지시간)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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짤막한 부고 한줄뿐…'시진핑사단' 톈진시장 수상한 돌연사
지난달 25일 랴오궈쉰(廖國勳) 톈진 시장이 시 환경오염 방지 업무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. 이때까지 건강하던 모습의 랴오 시장이 27일 급작스러운 병으로 숨졌다는 보도가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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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증 나는 '마스크 충돌'…과학방역 커녕 누가 봐도 정치방역 [현장에서]
실외 마스크를 두고 신구 권력 간의 충돌이 볼썽사나울 정도로 계속되고 있다. 집무실 이전, 인사 등을 두고 충돌하더니 마스크 갈등까지 겹치며 국민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.